LG, 강원도 양구에서 체력훈련 실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세이커스는 8일부터 19일까지 11박 12일동안 강원도 양구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다.

주장 김영환선수를 비롯하여 기승호,이지운, 양우섭, 유병훈 그리고 막내인 이승배 선수까지 군사훈련중인 김종규 선수를 제외한 국내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이번 체력훈련은 강원도 양구의 판치볼에서의 산악구보훈련을 중심으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트랙훈련, 양구 청소년 수련원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및 야간 코트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LG는 2011년부터 강원도 양구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LG 체력훈련 장면. 사진 = 창원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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