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공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어떻게 해야 하죠?'에는 원모어찬스 박원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하기 싫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지금 나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다. 음악공부도 하고 있고, 영어 공부도 하고 있지만 잘 안 된다. 남보다 5배, 6배 수고가 필요하다. 미리 해 뒀으면 좋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에 맞게 누구나 공부를 해야 한다. 미리미리 할 때가 청소년기다. 그때 해야 40대가 편하다"며 "지금 힘들지만 그 시간이 계속되진 않는다. 10년 뒤를 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