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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후 최초 단발머리로 대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효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서 효연은 데뷔 때부터 줄곧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버리고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을 결정한다. 첫 방송부터 백만라이크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아이템을 생각하던 중, 고민 끝에 단골 헤어숍을 찾아 헤어 트렌드를 조언 받고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 방송에 앞서 효연은 자신의 SNS에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월드 스타 효연의 TV 속 모습이 아닌, 리얼한 일상과 뷰티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프로그램. ‘효연의 백만라이크’에서 효연은 SNS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을 선보인다. 패션, 뷰티, 푸드, 운동 등 네티즌 100만명에게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효연의 다양한 리얼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오는 12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되는 동시에, 인스타그램 공식계정(@hy100mlike) 및 효연의 개인계정(@watasiwahyo)과 인사이트TV 유튜브, 온스타일 공식 유투브, 페이스북,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CJ E&M 디지털스튜디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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