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가수 레이디제인을 향한 속내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제인을 향한 태도가 점차 변해가는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5일간의 썸머' 여행 초반 취향 차이로 자주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레이디제인을 대하는 홍진호의 행동이 달라졌다. 오리 배를 타고 데이트를 할 때는 레이디제인을 위해 혼자 페달을 밟았고,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는 자신의 한쪽 어깨가 흠뻑 젖으면서도 레이디제인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의 행동 하나하나가 멋있어 보였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고,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들고 있다. 감정에 충실할 뿐"이라고 털어놨다.
'5일간의 썸머'는 1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홍진호(왼쪽)와 레이디제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