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박병호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필립 험버의 4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7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KIA에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