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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 2012년 막을 내린 MBC 대학가요제의 마지막 금상 수상자인 국악뮤지션 최민지가 7일 첫 EP앨범 '춘몽'을 발표했다.
최민지의 새 EP앨범 '춘몽'에는 그녀의 스타일로 국악을 재해석한 네 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봄이로다'와 수록곡 '하늘이 맑아서'(북천이 맑다커늘)에는 국악 정가에서 들을 수 있는 요소가 담겨 은은한 국악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수록곡 '오월의 노래'와 '호접몽'은 네팔에서의 경험을 담은 노래로 국악에 포크음악을 가미해 색다른 느낌을 추구했다.
[국악뮤지션 최민지. 사진 = 최민지 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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