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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혜성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발군의 사이클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 훈련의 일환으로 실력자를 가리기 위한 꼬리잡기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은 박성백 공효석 코치가 멤버들을 따라잡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이클 최고의 에이스로 꼽히는 션과 김민준의 대결이 관전포인트. 그러나 션은 1초 60이라는 기록으로, 김민준은 1.80이라는 예상 외의 실력으로 체면을 살리지 못했다.
이날 최고의 반전 멤버는 김혜성이었다. 김혜성은 무려 1분 48초로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평소 사이클 마니아로 알려진 김혜성이 오랜만에 자신의 실력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배우 김혜성.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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