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7월 2인조 DJ 유닛 '액소더스'로 정식 데뷔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작곡가이자 국내 대표 편곡자인 돈스파이크가 2인조 DJ 유닛을 결성,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 동안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가수들의 라이브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감성적인 편곡을 선보여 인정받은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와 국내 EDM 대표 히트넘버 ‘BBA SAE’(빠세)의 주인공 DJ 한민의 의기투합으로 이루어진 2인조 DJ 유닛의 팀명은 바로 AXODUS(액소더스)다.

ASIA(아시아)와 EXODUS의 합성어인 2인조 DJ 유닛 액소더스는 EDM 특유의 강한 비트와 이모셔널한 프로그레시브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팀이기도 하다.

현재 첫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이 70% 이상 완료돼 녹음 막바지 단계에 접어 들었으며 7월 초 뮤직비디오 마무리 작업과 함께 공식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액소더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EDM 레이블을 목표로 설립된 음악전문 기업 뉴타입이엔티가 선보이는 첫 프로듀서형 DJ 유닛이다. 한국 EDM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DJ 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음원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과 음악방송 및 국내 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돈스파이크, DJ 한민. 사진 = 뉴타입이엔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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