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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블록버스터 ‘쥬라기월드’가 개봉 첫 주말 1억 2,5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외신은 ‘쥬라기월드’가 개봉 첫 3일 동안 북미에서 1억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12일 금요일에는 4,274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하는데, 이는 유니버셜 영화사 역사상 최대 규모다.
‘쥬라기월드’는 국내에서도 흥행 열풍을 불러올 전망이다. 10일 현재 70%를 훌쩍 넘는 예매율로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 테마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11일 개봉.
[사진 = UPI코리아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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