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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빅뱅 탑과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가 서울 일대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10일 CJ E&M 측은 "탑과 우에노 주리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동반 첫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지난주 촬영차 내한한 우에노 주리는 단독 분량을 촬영했고 두 사람이 만나 촬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하는 이번 작품은 CJ E&M과 일본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제작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관계자는 "TV 드라마나 온라인, 극장 등 구체적인 플랫폼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양한 장르와 형태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10일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우현과 하루카가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새로운 사랑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탑, 우에노주리.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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