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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가 삼성전자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지상 최대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배경은 ‘쥬라기 월드’에는 삼성전자 브랜드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모바일, 웨어러블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기가 등장한다.
‘쥬라기 월드’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결과다.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쥬라기 월드’의 창의적인 스토리를 결합해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속 ‘삼성 비지터 센터’에서는 다양한 공룡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체험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은 “삼성은 ‘쥬라기 월드’의 한 부분”이라며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프로듀서 패트릭 크로울리는 “삼성 센터는 과학의 전당으로, 박물관인 동시에 테마파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쥬라기 월드’는 오는 6월 11일 IMAX 3D로 개봉한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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