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두시' 하차 언급 "텔레파시 보낼 날도 얼마 안남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레이디 제인이 '두시' 하차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는 텔레파시 퀴즈의 힌트를 주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싫어한다. 너무 심하게 이것을 튼다. 과유불급이라고, 안트는 것만 못하다. 여름에 어딜 가면 너무 심하게 틀어 놓는다. 오히려 나는 못견디겠고 미치겠더라"고 말했다.

정답은 에어컨. 평소보다 훨씬 쉬운 설명으로 오답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오늘은 일부러 쉽게 드렸다. 텔레파시를 보낼 기회도 많이 남지 않았다. 나중에는 오답이 전혀 없는 것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제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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