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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재인이 투병 중 가장 큰 힘이 됐던 사람으로 어머니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을 꼽았다.
장재인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이수 메가박스 12층에서 새 미니앨범 '리퀴드'(RIQUID) 청음회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테크니컬 프로듀서를 맡은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함께 했다.
이날 장재인은 "투병 중 가장 큰 힘이 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어머니와 윤종신을 꼽았다. 장재인은 "윤종신 씨도 병이 있으시다. 서로의 병에 대해 얘기하던 중 피디님이 '받아들이는 수 밖에 뭐 있냐'고 담담하게 얘기하셨는데 큰 답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근긴장이상증으로 투병으로 약 3년간 음악 활동을 쉬었던 장재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해 왔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나의 위성', '리퀴드', '클라이막스', '그댄 너무 알기 쉬운 남자야', '그거' 등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는 윤종신이 작곡, 장재인이 작사한 노래로 남녀가 함께 시간을 보낸 후의 상황을 그렸다. 12현 기타, 어쿠스틱 기타, 나일론 기타, 우크렐레 등의 악기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묻어난다.
11일 낮 12시 공개.
[가수 장재인. 사진 = 미스틱89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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