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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2년만에 깨어난 '쥬라기 월드', 생생하고 압도적인 공룡의 습격 [MD리뷰]

시간2015-06-10 22:00:3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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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쥬라기 월드'가 22년 만에 개장했다. 역대급 스케일의 테마파크와 실사처럼 보이는 공룡들의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지만, 그 이상의 재미는 글쎄다.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쥬라기월드'(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배급 UPI KOREA)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14종의 초식, 6종의 육식공룡들의 진화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쥬라기월드'는 '쥬라기공원'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테마파크 개장 그 후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테마파크 속 동물원처럼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새끼 공룡들부터 평화롭게 풀을 뜯는 초식동물들의 모습, 그리고 거대 수중공룡 모사사우루스의 먹이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직 군인 출신의 오웬(크리스 프랫)은 테마파크의 공룡 조련사로, 동물원 사육사처럼 공룡 랩터를 훈련시키고 그들과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한다. 그는 자신이 담당하는 랩터 블루를 서열 2순위라 말하고 스스로 서열 1순위라며 카리스마 있는 조련사의 위엄을 뽐낸다.

또 '쥬라기공원' 본편에서 공룡을 부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존 해몬드 박사의 손녀인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 유전자 조작 연구를 담당하는 쥬라기월드 이노베이션 센터의 총괄자로 등장한다. 그의 두 조카 그레이(타이 심킨스)와 자크(닉 로빈슨)가 테마파크에 놀러오게 되고, 공룡보다 괴물로 표현되는 인도미누스 렉스의 습격에 아비규환에 빠진다.

'쥬라기 월드'는 할리우드 SF 모험 장르의 수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제작총괄 작품답게 가족애와 인간의 존엄성, 지나친 욕심으로 인한 과학의 역효과 등 쉽게 그려지는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결국 '쥬라기월드'는 많은 할리우드 SF영화가 그렇듯 그닥 신선할 것 없는 스토리에 역대급 스케일로 중무장했다.

극중 수많은 조류 공룡들로부터 사람들이 잡히고 뜯겨나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주인공이 그 속에서 여유롭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나 죽음과 맞바꾸려하는 여자주인공의 포기할 수 없는 하이힐, 그리고 갑자기 달라진 헤어스타일 등은 공룡의 리얼함 추구에 빠져 정작 인물들의 리얼함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그럼에도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라는 단어가 주는 22년 전 향수와 설렘을 주기에 충분하다. 생생하고 압도적인 공룡들의 모습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러닝타임 124분간 위력적인 '쥬라기 월드'에 빠질 것이다. 11일 개봉.

[사진 = UPI KOREA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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