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잊은 섹시여왕 "오랜만에 메이크업"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메이크업. 셀카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화려한 화장을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미쓰 와이프'의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정화. 사진출처 = 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