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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호창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J&J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호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호창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만큼 앞으로 더 새롭고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호창은 웹드라마 '아는사람' 촬영 후 오는 11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호창은 극중 마트 알바를 하며 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 시대의 평범한 20대 진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김호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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