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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가 컴백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엑소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신곡 '러브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 엑소 멤버들은 출연하지 않았다. 엑소는 최근 신곡 '러브미 라잇'을 발표하고 전 음원사이트 정상을 싹쓸이했으며,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의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엠블랙, 서인영, 카라, 이지혜, 정준영, 소년공화국, 몬스타엑스, 세븐틴, 하이포, CLC, 엔플라잉, 헤일로, 멜로디데이, 24K, 문샤인, 안다, 리벰버러스, 블레이디, 트랜디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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