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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양택조가 부정맥으로 심장 제세동기까지 사용해 봤다고 털어놨다.
양택조는 10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내가 부정맥이 있었다. 그래서 계단을 올라갈 때도 힘들었다. 생활이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양택조가 "(부정맥 때문에) 결국 심장 제세동기까지 사용했다"고 말하자, 이휘재는 "그걸 하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양택조는 "두 번이나 사용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 한 의사는 "그건 부정맥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다.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양택조. 사진 = KBS 2TV '비타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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