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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쌍둥이 언니를 언급하며 "나보다 손재주가 많다"고 밝혔다.
루나는 10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스페셜 DJ로 나섰다. 태국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써니를 대신해 루나가 12일까지 임시 DJ로 출연한다.
이날 한 청취자가 "자신 없고 못하는 게 있냐?"고 묻자 루나는 "사실 제가 쌍둥이"라며 "쌍둥이 언니는 그림도 잘 그리고 바느질도 잘한다. 하지만 전 손재주가 없다. 그림을 열심히 그려도 완성본을 보면 의도와 다르게 재미있게 되어 있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저도 그림을 정말 잘 그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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