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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이 미국 뉴욕에서 재회했다.
윤현민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정에 반하다' 브로드웨이 42가 버전. 이렇게 다시 뭉치니 너무 좋다. 그것도 뉴욕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정에 반하다'의 포스터 속 포즈를 뉴욕에서 재연한 윤현민, 김소연, 정경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연을 사이에 두고 다툼을 벌이는 절친 윤현민과 정경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이 출연한 '순정에 반하다'는 지난달 23일 막을 내렸다.
[윤현민, 김소연, 정경호(왼쪽부터). 사진출처 = 윤현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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