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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허지웅, '동상이몽' 첫출연 맹활약…박수세례 현장 압도

시간2015-06-12 08:32:4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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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허지웅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첫 출연, 주인공의 마음을 읽는 ‘뇌섹남’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허지웅은 오는 13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8회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 솔직하면서 과감한 촌철살인 입담들을 쏟아낸다.

8회 사연의 주인공인 남자 같은 딸이 싫은 엄마와 아들이 될 수밖에 없던 딸의 일상을 관찰하고, 갈등을 함께 고민하는 것. 허지웅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박수 세례까지 받는 등 ‘동상이몽’ 녹화장을 쥐락펴락하는 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허지웅은 주인공의 마음을 정확히 간파하는 ‘족집게 조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지웅이 VCR을 통해 여자지만 남자같이 행동하는 주인공인 딸과 그런 딸의 행동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엄마의 일상생활을 지켜본 후 주인공 모녀(母女)의 가장 궁극적인 문제점을 짚어냈던 것.

허지웅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집은 우리가 늘 사는 공간인데 거기에서 부모님이 늘 ‘나는 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의견을 표정과 말, 몸짓으로 계속 표출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인공인 딸에게 “견딜 수가 있냐”고 되묻는 등 오히려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인 딸의 입장에 서서 걱정하고 대변하는 반전 면모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허지웅은 “딸이 철이 없다”는 주인공 엄마의 하소연에 “지금 간과하고 있는 게 이 친구는 지금 고1이다. 철이 없는 게 당연하다. 아이한테 너무 어른이 되기를 말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또 딸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주인공 아빠에게는 “아버지는 아들같이 대했던 것 같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정말 아들같이 든든한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정작 아들같이 행동하는 것을 싫어하세요”라는 말로 문제 상황을 짚어내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돕고자 나서는 모습으로 주위를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주인공 딸에게 역시 맞춤형 조언을 건네 제작진과 출연진은 물론 방청객들로부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허지웅이 “평소에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게 누구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는 등 현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것. 급기야 주인공 딸은 허지웅에게 “너무 멋져요. 정말 뇌섹남”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는가 하면 수줍은 듯 이상형이라고 고백,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오는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허지웅.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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