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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기가 2년 7개월 만에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이승기는 12일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6집 '그리고...'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의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는 14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2년 7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발라드 황태자' 이승기의 야심찬 라이브 무대가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2년 7개월 만에 무대에서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는 것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라이브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의 정규 6집 앨범 '그리고...'는 지난 10일 전곡 음원이 공개된데 이어, 지난 11일 음반이 발매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이승기. 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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