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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결별설을 일축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주지훈과 가인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계에서 주지훈, 가인의 결별설이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주지훈이 영화 및 드라마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지만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
주지훈, 가인 커플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5월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1월 에 주지훈이 가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인(왼쪽), 주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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