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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어깨로 셀프디스를 했다.
박지윤은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성적욕망' 1회에서 강용석과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대치동의 어벤져스 강사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날 코넬대, 서울대 출신의 학벌깡패 조은정 영어 강사가 등장했다. 이에 박지윤은 "학벌깡패라는 말이 부러운 게 난 어깨깡패밖에 안 됐었다"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적욕망'에는 이외에도 '국어 만찍남' 홍준석, '대치동 엄마들의 엑소' 화학 박상현, '코넬대 니콜' 영어 조은정, '수학 지름신' 정상모, '아이큐 허세' 수학 차영진, '사탐의 신', 박근수 등 스카이에듀의 스타강사진이 출연해 연예계 대표 브레인 오상진, 장도연과 함께 입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성적욕망'은 스카이에듀 현직 강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입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4부작 최고급 교육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성적욕망' 박지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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