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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충북 제천 곽경훈 기자] 손연재가 12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대학교에서 열린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은 손연재(21. 연세대) 외에 개인종합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른 천송이(18, 세종고)와 이다애(21, 세종대) 이나경(17, 세종고)이 출전한다.
12일은 후프 볼 곤봉 리본 등 정규 네 종목의 결선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은 결선 진출자 15명이 출전하는 개인종합 결선이 펼쳐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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