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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일우가 차기작으로 한중 합작 웹드라마를 선택했다.
12일 정일우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일우가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는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종학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에 나선 이번 작품에서 정일우는 약점은 없어 보이지만 반전이 있는 남자 최세훈을 연기한다.
정일우는 중국영화 '여장부(뉘한쯔)'의 촬영과 예정되어 있던 해외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11일 귀국했으며, 이달 말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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