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성룡이 전 엑소 멤버 크리스, 루한과 함께 마약 근절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만든다.
11일 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성룡이 마약 퇴치 홍보대사 자격으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천천향상'의 '세계마약의 날 특집'에 출연해 마약 근절 영화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날 성룡은 "마약 근절을 주제로 한 영화 '극야'(极夜)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룡은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출연진으로 리이펑(이역봉), 크리스(우이판), 루한(록함)을 지명했다.
한편 성룡은 지난해 아들인 배우 방조명의 마약 흡입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방조명은 지난 2월 베이징 감옥에서 출소 후 홍콩에 돌아갔으며, 아직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았다.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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