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부활을 노리는 두산 홍성흔(39)이 이틀 연속 홈런을 마크했다.
홍성흔은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2회말 우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전날(11일) 잠실 LG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홍성흔은 손민한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이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홍성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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