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이명기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명기(SK 와이번스)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SK는 이명기 맹타 속 롯데를 8-2로 꺾었다.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는 이명기는 1회부터 안타를 때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이상화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날린 것.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2회말 2사 1, 3루에서 들어서 우전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이어 4회 내야안타로 3번째 안타를 기록했으며 6회말 우중간 2루타로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경기 후 이명기는 "최근에 타격감이 좋아 타석에서 편안하게 마음 먹고 들어간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경기에 앞서 주장인 (조)동화형을 비롯해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 행동으로 보여주자고 마음 먹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출루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고 팀이 승리하는데 뭐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K 이명기.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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