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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요계 악동' 김창렬도 울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 녹화에선 김창렬이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고 말 대신 뜨거운 눈물로 감동을 전했다. 평소 강한 이미지로 악동의 대명사였던 김창렬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에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까지 깜짝 놀랐다.
한편 일명 '괴물 보컬'이라 불리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다시 한 번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 중 1인이 새로운 가왕의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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