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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가수 헨리가 예원을 위한 깜짝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여 예원을 감동하게 했다.
최근 녹화에선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가수 에릭남과 함께 등장해 헨리, 예원 커플을 만났다.
이들은 노래방으로 향했고, 노래방은 친구들이 다 같이 놀아야 한다며 가수 박지민과 유키스 케빈도 초대했다.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춘 클로이 모레츠의 엉덩이 댄스부터 노래방 멤버 모두가 선보인 '위아래' 군무까지 노래방에선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신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갑자기 예원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고 하며 듀오 10cm의 '죽겠네'를 선곡한 헨리.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헨리를 보며 예원은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기분"이라고 하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은 헨리, 예원 커플의 마지막 분량이다. 13일 오후 5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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