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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추신수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추신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시즌 타율도 .242에서 .238로 떨어졌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미네소타 선발 토미 밀론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실패.
두 번째 타석은 득점권에서 나섰다. 3회말 2사 2루에서 들어선 그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커브를 때려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세 번째 타석은 중견수 뜬공.
마지막 타석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추신수는 양 팀이 2-2로 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했다. 바뀐 투수 브라이언 듀엔싱과 상대한 추신수는 다시 한 번 1루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한편, 텍사스는 8회 상대 실책과 엘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대거 4득점, 6-2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으며 시즌 성적 32승 29패.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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