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올렸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과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사진들이다.
붉은색 원피스에 챙이 넓은 검정 모자를 쓰고 고혹적인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사진은 마치 마릴린 먼로를 연상하게 한다. 강한 바람이 불어왔는지 펄럭이는 치마에 깜짝 놀란 모습으로 최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희는 "역시 삼다도"라며 '깜짝이야'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 네티즌은 "최릴린 먼로"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