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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실력 못지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예리 엔) 459회에는 '러브미'로 컴백한 멜로디데이의 무대가 펼쳐졌다.
멜로디데이는 각자 깜찍하고 섹시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등장, 당찬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특히 비주얼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데뷔 싱글 '어떤 안녕'을 통해 수 년간 다진 탄탄한 보컬 실력과 청초한 매력으로 데뷔한 멜로디데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레트로팝 곡 '러브미(#LoveMe)'를 9일 발표, 180도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로 뜻밖의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새로이 변신을 꾀했다.
특히 멜로디데이는 지난해 10월에는 멤버 유민이 새로 영입돼 4인조로 재정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카라, 엠블랙, 히스토리, 서인영, CLC, 백아연, 세븐틴, 이지혜, N.Flying,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백청강, 칠학년일반, 타임즈,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멜로디데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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