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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마베' 라희가 라율이의 과거 사진을 보며 "나다"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일란성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의 옷 정리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슈는 "옷 정리하기 전에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확인하고 싶었다. '이거 다른 사람 줘도 돼?'라고 묻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에게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15개월 된 지금의 모습과 달리, 11개월 당시 라희·라율은 더 통통한 볼살을 보였다.
라희는 11개월 당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내 볼이 왜 이렇게 생겼어요?"라고 엄마에게 물었다. 또 13개월 모습을 보며 라희는 라율이를 가리키며 "나"라고 말했다. 또 직접 사진을 넘겨보며 "이거 라희"라고 말했지만, 슈는 또 다시 "이거 라율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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