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의 '맏형' 이호준(40)이 KBO 리그 개인 통산 타점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호준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7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1-4로 뒤지던 8회초 좌월 적시타를 날려 1타점을 추가했다.
이호준의 시즌 65번째이자 개인 통산 1097번째 타점. 이는 이호준이 KBO 리그 개인 통산 타점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섰음을 의미했다. 통산 1097타점을 올린 김동주와 공동 4위가 된 것이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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