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 심우준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넥센의 경기 0-10으로 크게 뒤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의 바뀐 투수 정회찬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었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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