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가 5연승을 끝으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NC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7차전에서 2-4로 패했다.
상대 선발투수 허준혁에게 6이닝 동안 4안타 무득점에 그친 NC 타선은 8회초 나성범과 이호준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를 공략하지 못했다. 내일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NC는 14일 잠실 두산전에 이재학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경문 NC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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