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소연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14일 오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전반 21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던 유영아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지소연은 오른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문 왼쪽 하단을 갈랐다. 지소연은 이번 대회서 한국의 첫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월드컵 사상 첫 승과 함께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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