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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빠르면 오는 9월 결혼할수도…임신 아니다"
2015-06-14 09:09:3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소연이 결혼한다.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소연이 오는 가을께 결혼한다. 당초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으며 식장 예약 여부에 따라 빠르면 9월이 될 수도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소연의 예비남편은 2살 연하의 벤처사업가로, 친동생의 소개로 올 초 만나 사랑을 키웠다.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소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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