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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소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로 데뷔해 ‘복면달호’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이소연은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MBC ‘닥터진’ ‘내 인생의 황금기’ ‘동이’ KBS 2TV ‘봄의 왈츠’ ‘루비반지’ SBS ‘천사의 유혹’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등에 출연했다. 이소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2005년 ‘여걸식스’로 신고식을 치렀고 지난 2012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 부부로 호흡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소연이 오는 가을께 결혼한다. 당초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으며 식장 예약 여부에 따라 빠르면 9월이 될 수도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소연의 예비남편은 2살 연하의 벤처사업가로, 친동생의 소개로 올 초 만나 사랑을 키웠다.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소연의 예비 남편은 K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촉망받는 IT 업계 벤처사업가로 알려졌다. 또 큰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다고 알려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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