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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건강의 비결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의 24시간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심진화는 "방울 양배추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좋아 챙겨먹고 있다"며 건강 식단으로 방울양배추를 추천했다. 전문의는 "방울양배추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며 심진화의 식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꾸밈없는 기상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건강을 위해 옷을 입지 않고 취침을 한다"고 고백했고, 관찰 영상에서는 김원효의 상반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효는 "이 방송은 모자이크처리를 안 해주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의 승부'는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원효(왼쪽)와 심진화.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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