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LG 양상문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한나한은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고 설명했다. 휴식 차원이다.
한나한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32경기에서 타율 3할 2푼 7리(107타수 35안타) 4홈런 22타점, 출루율 4할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 3할 4푼 5리로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전날(13일)도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양 감독은 "한나한이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며 "나성용이 지명타자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나성용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7리 2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4번 타자로 나서는 건 시즌 처음이다.
한편 LG는 이날 정성훈-김용의-박용택-나성용-이병규(7)-양석환-오지환-유강남-황목치승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루카스 하렐.
[잭 한나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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