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15 타이어뱅크 KIA와 삼성의 시즌 9차전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 내린 비로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는 16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와 주중 3연전을 펼치고 삼성은 대구 홈에서 두산과 격돌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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