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 앤디 마르테가 경기 막판 추격의 장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마르테는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14로 뒤진 8회말 2사 1,2루서 넥센 투수 하영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8회말 현재 넥센에 10-14로 추격 중이다.
[앤디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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