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피츠버그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최초로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강정호는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동안 강정호는 5번, 혹은 6~7번에 배치됐으나 이날 전격적으로 4번에 배치됐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 왼손 선발투수 콜 해멀스와 맞붙는다. 피츠버그 선발투수는 A.J. 버넷.
[강정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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