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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4.2%의 시청률로 퇴장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 마지막회(18회)는 전국기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7회분 시청률 3.2%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8회는 15.6%의 시청률을 기록, 13일 방송된 27회 시청률 13.9%에 비해 1.7%P 상승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해 7일 방송분 12%.0%에 비해 1.0%P 상승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 조여정 박용순PD 왕지원 심형탁(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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