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이혼변호사' 조여정, 착한 드라마에 착한 연기…부족함 없었다

시간2015-06-15 07:16:1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여정의 연기 열정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마지막까지 빛나게 했다.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이 지난 14일 방송된 18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연기력은 물론 케미스트리, 비주얼, 열정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배우 조여정의 활약이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조여정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전세역전 로맨스를 그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여주인공 고척희 역을 맡았다.

그는 직원들 위에서 안하무인의 독재자로 군림하던 고척희부터 사랑에 빠져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모한 고척희까지, 캐릭터의 변화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여정의 활약은 연기력 이외에도 다양했다. 상대배우 연우진을 비롯한 다수의 출연진들과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파격적인 앞머리 커트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실제 이혼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웰메이드 드라마', '착한 드라마' 등 수식어를 이끌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맛깔스러운 조여정의 연기력과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간 영화 '워킹걸', '인간중독', '표적' 등을 통해 충무로의 대체 불가 여배우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조여정은 이번 작품으로 약 3년 만에 스크린을 벗어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의미 있는 마지막을 장식했다.

시청률 면에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착한 드라마'에 걸맞은 '착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한 조여정의 활약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로써 또 한 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갱신한 조여정. 매번 하나의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즐길 줄 아는 배우 조여정이 앞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장르 혹은 캐릭터를 만나 물 만난 고기처럼 흥미로운 연기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촬영을 마친 조여정은 광고, 화보 등 작품 외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