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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건형의 아내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15일 오전 박건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건형의 아내가 14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건형도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새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기며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박건형은 지난해 10월 11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년간의 열애 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배우 박건형 부부.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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