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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이미테이션 게임'의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38)가 여배우 겸 연출가인 아내 소피 헌터(37)와의 사이에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첫 아들을 얻었다.
해외 ET온라인은 컴버배치의 홍보대변인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가 멋진 아들을 낳게된 사실을 발표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의 몇 주간이 매우 중요함으로 여러분들이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아기는 두사람의 첫 아이다. 둘은 지난 2009년 처음 만나 지난해 11월 약혼했으며, 올해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때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아들은 아빠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와 자선활동에 대한 공로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 영국 훈작사(CBE ; Command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를 수여받은 다음날 태어나 가족의 기쁨을 더했다.
[지난 2월 8일 영국 런던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BAFTA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소피 헌터(왼쪽)와 베네딕트 컴버배치. 사진출처 =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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